2015년 이후 모바일 기술 지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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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까지 모바일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왔습니다. 이는 비단 개인이 스마트폰을 소유하는 것의 증가 뿐 아니라 기업 차원의 모바일 디바이스의 활용 증가도 포함하는 것입니다. 이미 정점을 찍은 것 같은 모바일 전성기에서 앞으로는 어떤 기술들이 발전하게 될지 살펴보겠습니다.

 

기업 엔드포인트로서 ‘모바일 기기’의 폭발적인 증가

 

업무를 위해 몇 개의 모바일 디바이스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Gartner의 2014년도 전망 조사에 따르면 2000년까지만 해도 모바일폰, PC(데스크탑/랩탑), 페이저(무선호출기) 3개 정도의 분류에 그쳤던 기업 디바이스는 2018년 태블릿, 웨어러블, 스마트카 등 그 종류가 2배로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2020년에는 10% 이상의 기업이 40만개 이상의 업무용 단말을 관리하게 될 것이라고 해 앞으로 기업 모바일 관리가 얼마나 중요해질 것인지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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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활용 디바이스 유형 및 비중 (출처 : Gart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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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유형별 비중 전망 (출처 : Gartner)

 

 

 

 

 

 

‘단말의 수만 늘어나고 실 사용은 그래도 PC가 높은 것 아닐까?’ 전체 데이터 사용 중 모바일 데이터는 2000년대 초부터 꾸준히 증가세를 보여왔으며, 2010년부터는 급격하게 증가, 2020년 전체 데이터 사용 비중 중 절반에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될 만큼 실제 사용량도 압도적입니다. 미래 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IoT(Internet of Things), M2M(Machine to Machine) 등 사물인터넷 데이터는 소폭 증가하지만 그 비중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사물인터넷이 중심 플랫폼으로 활용되기 보다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 기존 모바일 디바이스의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2015·2016년 기업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칠 모바일 기술 TOP 8

 

인터넷 확산으로 디지털 비즈니스 시대로 패러다임이 변화했듯이, 모바일 관련 기술의 변화는 모바일 비즈니스로 사업 환경을 변화시킵니다. 최근 비즈니스 운영에는 내외부 모바일 활용이 필수적인데,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모바일 기반의 UI/UX, 프로그래밍 언어, 인프라, 통신규격 등 기술 변화에도 대응해야하기 때문입니다. Gartner에서는 2016년까지 기업 비즈니스에서도 고려해야할 모바일 기술 TOP 8을 아래와 같이 소개했습니다.

 

2015년 이후 모바일 기술 지형도

 

모바일 기술과 함께 발전하는 모바일 보안

앞서 살펴본 TOP 8 중 ‘EMM’의 등장에서 알 수 있듯이 모바일 보안은 전통적인 보안 정책 수립과 마찬가지로 기업 모바일 정책 수립시 꼭 고려되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인 얼라이드 시장 연구소(Allied market research)의 조사에 따르면 BYOD 보안 시장이 매년 36%씩 성장해 2020년에는 전세계적으로 30조원 규모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합니다. 모바일 보안 도입 규모가 늘어나고, 적용 분야가 세분화되면서 EMM이라고 하는 통합 관리 솔루션으로의 확장은 필연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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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시장리서치 및 컨설팅 기업인 Forrester Rerearch에서는 EMM TOP 10 벤더를 선정했는데요, 선정된 벤더들의 공통점은 OS, APP, 데이터 관리를 기반으로 ‘컨테이너 기능’과 협업툴 등의 ‘생산성 앱’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보안 도입이 업무 효율성의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상충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PC와 모바일 관리 전략의 관리 포인트를 일원화하고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EMM 벤더들의 공통적인 지향점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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